너무나도 예쁜 신부가 되고싶어
드레스 초이스 전 먼저 구두를 고르고 구두에 맞추어 드레스도 골랐어요 <어찌하다보니.... 구두가 먼저가//됐네요>
그리고 전... 플랫만 신어왔고, 생애 단 한번 킬힐을 신지 않았으며. 예전에 발레를 하다보니 발이...조금팔자걸음인
뭐..그런 발에대해서는...관심이 없는 사람이지요
하지만... 우선 구두 너무 편했구요 음... 스튜디오에 들어서자마자 신어서 6시간 넘게 이 신발 신었지만 발 아프지 않았어요(전혀는 아니구요... 뭐 스튜디오 촬영 때 뛰고..나르고...그러기도 하니까)
처음에 스트랩 끼고 하려다....걍 풀러서 했는데 그게 더 예뻤습니다
전 235~230 사이를 신는데..굽이 있어서 그런지..그냥 230할껄 그랬네요..<볼이 작은편>
그건 조금 아쉽지만... 그래도 좋아요
사진 1은...거의 구두가 주인공이라는..
첨부사진은... 유색드레스에도 잘 어울리는 모습 참고하시라고 올려드립니다
그리고 굽이 9cm이고 부드러운 밸벳>소재라서 가벼운 원피스 차림에도 잘 어울리네요
<제 사진은 아니지만 제가 가진 이런 느낌의 원피스도 잘 어울린다고 보여드리고 싶어서요,..>
드레스에 제일 빛나는 슈즈..그렇다고 큰 큐빅, 반짝이 별로 선호 안하시는 분들 추천드립니다.
<주인언니...서버가 너무 불안해서..조금 아쉬웠어요 후기올리는데도 3번이나 오류나네요.. 슈즈 결제할때도 그랬는데...>